오늘은 삼진어묵 딱 한끼 사각 꼬치 리뷰를 해볼까 해요.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했어요.
가격 : 6900원
꼬치어묵 10개와 스프2개의 구성이에요.
72.14%의 연육함량으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물넣고 스프넣고 끓이면 어묵탕이 손쉽게 완성~!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따끈한 어묵탕 너무 좋죠
스프는 가루형태로 멸치맛 이라고 쓰여 있어요.
어묵은 크기가 커서 밖에서 사먹는 어묵과 비교해도 손색없네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밖에서 먹는 어묵맛을 낼 수 있는 간편제품 이네요.
물넣고 끓이면 된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물양에 대해선 설명이 없었어요.
조금 아쉽 간편제품들을 똥손도 만들수 있는건데
제일 중요한 물양이 안적혀 있네요..
제가 못찾은 걸지도 모르겠죠???
마켓컬리에는 조리법이 적혀 있더라구요.
저는 반만 먹을꺼라 물 500ml에 어묵꼬치5개에 스프1개를 넣고끓였어요.
450ml를 맞출 만한 컵이 없더라구요.
제품후면에 조리법에는 간장을 넣으라고 되있고
마켓컬리 조리법에는 안적혀 있네요.
기호에 맞춰서 만들면 되겠어요.
일단 500ml에 맞춰서 물을넣고 어묵꼬치5개에 스프1개를 넣고끓였어요.
어묵이 푹잠기지 않지만 국물이 싱거우면 낭패이니 일단 도전!
물에 가루스프를 뿌렸는데.. 음?
멸치다시다 같은 느낌인데요,,ㅎㅎ
가루넣고 팔팔 끓을때쯤 간을 보고 물을 더 넣었습니다.
생각보다 짜더라구요.
저는 간장베이스의 어묵탕을좋아해서
물을 1L까지 넣고 쯔유를 3숟가락 넣어줬어요.
전 간장을 넣는게 훨씬 맛있었어요.
물을 더 넣어서 어묵이 푹 잠기니 통통하게 잘 익는것 같구요.
어묵완성 집에서 간단하게끓여 먹을 수 있는 제품이어서 좋았어요.
후다닥 맛나게 먹었네요.
그런데 스프만으로 국물맛을 완벽히 내긴좀 힘들꺼 같아서 아쉬웠어요,
저도 요리를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국물은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의 리뷰 끝!!!!!!!!
끝까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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